새해 새 아침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새해 새 아침에
상서로운 햇살만 받으시고
새로운 바람을 아울러
두루 여물어 가시길
우리네 가슴은
사랑과 열망만으로도 넘치는데
이젠 줄기차게 흐르고
새 매듭만을 엮어가야 하리니
간절한 기도와 순일한 응답만 남으시라
사랑방카페.2018.12.24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시인님 새아침이 벌써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