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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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아침 / 정심 김덕성
어제의 태양이 아닌
새롭게 창조되어 위험 당당하게
솟아오르는 태양
희미한 여명의 빛이 사라지고
찬란하게 동이 트는 빛
예리한 눈동자
생명이 약동하는 아침이 열린다
활짝 창문을 열어
비록 겨울 차가운 바람이지만
아침 정화된 공기로
싱그러운 아침을 열자
방긋이 내미는 그 새 얼굴
솟아오르는 태양이 빛나고
맑은 새들의 노래 소리 들리는
2019년 원단(元旦)의 새아침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새해 새날이 열렸습니다
찬란한 빛으로 열린 첫날의 아침은
희망으로, 행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새해엔 더 간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붉게 타오르며 새해아침이 밝았습니다
싱그러운 바람결에
약동하는 한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출발선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새롭게 준비된 2019년 새해는 기쁨의 아침을 맞게해 만인에게 희망의 가슴을 펼치게 하나 봅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늘 시작은 가슴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새해 새 아침의 해를 바라보며
마음이 숙연해짐을 느낍니다.
시인님~ 새해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