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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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앓이(김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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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959회
작성일 19-01-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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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은 생각이
행동의 주체가 되고
마음이 외로워서
몸이 외롭고
생각이 외롭다
마음 칸마다 일어나는 생각이
그때 끄때 마음을 움직여서
행동으로 옮겨지고
고정된 생각이 자리잡아
그 생각에 이끌려
긍정적인 생각들이 깔린 마음 층에서
긍정의 손짓하고
행복의 웃음 짓고
건강한 생각들로 붙잡힌
건강한 생각이 마음 층에 앉아
위로가 보태지어
활짝 웃음이 마음에 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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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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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생각의 주체에 머물며 감상하고
활짝 웃음이 마음에 피면서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과 행복이 같이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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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런가봐요......
생각이 마음을 움직이고
그 마음이 행동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생각이 나의 주체가 된다면
새해도 건강한 한 해가 될 거 같네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