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의 겨울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애마의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92회 작성일 19-01-06 04:22

본문

   애마의 겨울

                           ㅡ 이 원 문 ㅡ

 

말들아

먼동튼다

바람 또한 춥구나

 

그 바람

안고 뛰는

너희들도 춥겠지

 

뛰어라

더 힘차게

땀 흘리며 뛰어라

 

네 등의

이 몸에도

땀이 쭉 흐른단다

 

훈련 끝

그 수염의

고드름 내가 떼어주마

 

갈증의

차가운 물

물 한동이 떠놓았어

 

이제 끝

물 마셔라

시원하게 마셔라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물도 동물도
아이처럼 사랑을 먹고 자라지 싶습니다
푸른 들판을 뛰노는 말을 보듯
우리 가슴에도 시원한 세상 펼쳐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마 야! 널 사랑하는 시인님이 계셔서 행복하겠구나.
말을 사랑하시는 고운 마음이 진하게 풍기는
귀한 시에서 시인님의 말을 사랑하는 고운 마음을
느끼며 애마 주인 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월 첫주간도 즐겁게 시작하셔서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0,958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7 6 01-16
20957
청보리 언덕 새글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1 05-14
20956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1 05-14
2095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 05-14
2095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5-14
2095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5-14
20952
언어의 믿음 새글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1 05-14
209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 05-14
20950
아마도 새글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5-13
20949
우리 엄마 새글 댓글+ 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 05-13
20948
염원 새글 댓글+ 9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1 05-13
20947
인생 새글 댓글+ 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 05-13
20946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1 05-13
20945
또 다른 우주 새글 댓글+ 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5-13
20944
새글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13
20943
꽃 그림 새글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 05-13
2094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5-13
2094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5-13
2094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1 05-13
20939
오월의 풍경 댓글+ 1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1 05-12
20938
젊은 날의 꽃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12
2093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5-12
2093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12
2093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5-12
20934
독도 아리랑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1 05-12
2093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1 05-12
20932
편지의 노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5-11
2093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5-11
20930
찔레꽃 댓글+ 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1 05-11
2092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11
2092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5-11
20927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1 05-11
20926
부모님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11
2092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11
20924
사랑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11
2092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1 05-11
20922
칭찬 잔치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1 05-11
20921
어떤 재중 댓글+ 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1 05-10
20920
인생의 그날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5-10
20919
의자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5-10
20918
날짜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1 05-10
2091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 05-10
2091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5-10
20915
감사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1 05-10
209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1 05-10
2091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5-10
209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05-10
20911
봄 따러 가세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5-10
2091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5-09
20909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 05-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