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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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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93회 작성일 19-01-10 12:40

본문

동행/鞍山백원기

 

세상 톱니바퀴에

긁히며 살더니

여기저기 상처 생겼네

 

문밖에 섰다가

두드리고 들어서니

배부를 것은 없지만

말씀 먹고 자라나

한 잎 두 잎 돋고 열매 맺혀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라

 

근심 걱정 사라진

환한 얼굴

너와 나 하나 되어

동행의 삶 살아가네 

추천0

댓글목록

ㅎrㄴrㅂi。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행의 삶이란

자식 복。
처복。
글 복。
지우 복。
복이란
살아온 날보다
갈 길이 빠르다。
어제 만난 것 같은데
뻘써 황혼이 되어서
가는 길 묻고 합니다。
행복하시고
건행하세요。+_^*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톱니바퀴에 상처 입으시면서 산 세상에서
아홉 가지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셨으니
시인님 말씀 먹고 자란 보람이 있습니다.
너와 나 하나 되어 동행의 삶으로 살면서
근심걱정 사라진 환한 얼굴 본 듯도 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성공한 삶을사신
시인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그렇게 아름다운 삶이 되셔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긁히고 상처난 몸이지만
동행의 삶이 있다는 건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미 있는 글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시계가 쉬지 않고 돌아가고
큰 공장이 돌아가며 각종 물건을 만들어내듯
살아간다는 게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갈5:21-22)의 열매는
기독교인의 도덕적 열매를 뜻하지요.
인간이 얼마나 도덕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느냐가
종교의 관건이며 본질이지요
그러나 저부터도 욕망과 욕심때문에 이런 도덕적 덕목들이
바람 앞에 등불 처럼 흔들리곤 합니다.
시인님 새해에는 더욱 열매를 많이 맺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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