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修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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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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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430회
작성일 19-01-11 11:17
본문
수행修行
바라는 것은
끝내 버리는 길이다
몸과 마음에 배인
사랑하고 미워함을 몰아내는 것이다
두 손을 모아
염원하는 것은
욕심에 끌려 다니는
‘에고’를 포기하는 일이다
내안에
眞我를 찾는 길이고
내안에
聖靈을 만나는 일이다
놓아라!
완전히 포기할 때
내가 남아있지 않을 때
구원이며, 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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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수행修行.hwp (9.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9-01-11 11:17:32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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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모두가 사람의 욕심에서 비롯되는가 봅니다
간사한 우리 인간들 이 틀에서 언제 벗어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