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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月島] 자월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19회 작성일 19-01-12 01:24

본문

紫月島。


                     火花。


笑而不答心自閑
召忽島中紫月色
落黑雁啼霜滿天
夜半鐘聲到客船。


冬淨長海碧玉流
霜草蒼蒼蟲切切
卷地風來忽吹散
霜賓明朝又一年。
_七言律詩。_


자월도。

                                                하나비。


웃으며 대답않은 마음이 한가하네
소물도 자월도에 검붉은 달빛보면
달지고 흑기러기 한서리 하늘차고
한밤의 종소리가 객선에 닿는다네。


겨울에 바닷물은 옥돌에 흘러가고
서리에 풀푸르고 벌레가 찍찍거려
바람이 갑자기도 불어와 쓸어오니
서리가 내린듯한 한살더 나이먹네。
_連詩。_

자월도。


몽환적 밤에 보름달을 물색 보면
밤하늘 안개 속 전통적 풀등이다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눈은 반짝
새하얀 모래 카펫 연관돼 있었다。


달빛에 빗질한 모래 안녕을 빌고
톱 모래 구슬에 풍요 기원했으며
연둣빛 물빛 스며든 달바위 사랑
모래톱이 곱고 해송 숲이 조성돼。


달바위 물빠지면 갯벌 갯것 캔다
장골해변 뻘 밭 후리 그물질한다
해안 길 엽낭게 하늬포해변 섬놀
구름다리 목섬 진 모래 유명하다。


붉은 달빛 전설 간직한 목섬이다
달빛을 벗삼아 스르륵 잠이 든다。
_Sonnet。_


자월도。

붉은 달 어둠에 빗소리 아름다운 하모니 연인
목섬에 진홍빛 달빛의 빛깔이 어려 있는 사랑
묵통도 등대 앉아 솟아 오르는 눈물 하염없다
붉은 달의 갯바람 황금빛 남실남실 손 흔들고
어둠 속에 빗소리 번개가 일어나면 길 떠난다。


어느덧 내 키만큼 자란 소녀에 물큰한 향기엔
달 바위에 하늘거린 긴 머리 앞가슴에 빗물기
실바람 날리는 훈훈한 뱃 노래 알알이 박히듯
풀꽃 같은 그리움 소살소살 이별을 벗겨 낸다
몸 비비고 맹세한 그 행복에 즐거웠던 날이다。


소년은 새날이 밝자 마음 속에서 깊은 곳부터
그 사랑의 하늬깨 달바위에서 불길 같은 열정
사랑이 필요 비에 맞는 장골 송 을씨년스러워
노랗게 야위어 가지만 하늬깨 쭉 쭉 찢었지만
목덜미 볼품 없는 닭 모가지에 지나지 않았다。


소설 소설 멀어져가는지만 쏟아지는 눈물이다
보송보송 막 피어난 사랑 사슴개 빗 되어온다
볕남금 애살스런 춤 동작 그리움에 향내 난다
소녀 모습은 예쁘디예쁜 꿈 소중히 사랑할 때
별빛 하얗게 담아 애살애살 색바람 선잠 잔다。
 _超現實主義。surrealism。_


자월도。


몽환적인 섬 기억에 그 순딩 보다가 울컥 목멘다
초경에 그 향을 지울 수 없음에도 슬픔에 묻히고
해넘이 자꾸 보고도 싶어 못 견딜 누른멍울 산다
등신 문딩 그 가시나 국사봉 흐릿하게 웃는 쪼다。

 

니 빛바랜 것 내 자월도 애태우며 네 살았더라면
늘 고마움 이유 없이 오래된 미소의 눈물에 정민
니 얼떵 미소 죽음 쓸데없는 옹이투성이 내 열애
이승에 이연 되지 않았을 것 네 기집애 얼뜰하다。

 

등시이 나 햇빛에 네 자월애 창가 축복이 되는걸
애기씨꽃 초가 문딩기집애 사랑이 그때는 몰랐다
니 사랑에 괜히 순수한 맘에 오래 살았다 싶지만
그 장골 오는 길목 주점 햇살 문디가 투미스럽다。

서럽디서럽던 금시악시 그 계집애 햇볕 투미하다
말간 문딧년 내 마음 같은 문디자슥 연둣빛 연정
누가 아나 살면 힘들 때 보듬은 순하디순한 사랑
꽃비 사랑 같은 쪽빛 하늬깨 해변 혼종 우옵네다。
_主情主義。Emotionalism。



紫月島。자월도。



자월도紫月島 승봉도와 대이작도 등을 관할하는 인천 옹진군 자월면의 주도主島이다
조선시대에는 소물도召忽島라고 불렸고 독바위라고 불리는 무인도가 있다 붉은 달빛
전설을 간직한 섬 이름에는 자줏빛 자紫자와 달 월(月)자가 붙여졌다 조선시대 관가
근무하던 사람이 섬으로 귀향 온, 첫날 밤에 보름달 보면서 억울함을 호소 하자 달빛
붉게 변했다는 전설에 유래 됐다 자월도 해변은 온통 자연산 굴 밭이다 지난 2014년
굴이 잘자라는 특성을 이용해 독바위 오른쪽 해변에다 자연석을 깔아 5ha 규모의 굴
밀물 때는 잠기고 썰물 때 드러나기 때문 수중에 자라는 양식 굴보다 생굴탕 맛있다
장골해수욕장을 지나면 큰말해수욕장 볕남금 해변 사슴개 마을 등이 차례로 나선다
사슴개 마을을 지나서 고개를 넘으면 진 모래 해변과 묵통도 등대가 저 멀리 보인다
해변 풍경 꽤 장쾌하다 국사봉은 해발 166m로 낮지만 섬 안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하늬깨 해변도 모래가 곱다 달 바위 선착장에서 오른쪽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나온다
하늬깨 해변 너머는 목섬이다 철제데크가 목섬과 하늬깨를 연결하고 있다 장골 큰말
자월도의 하늬깨 어디에 캠핑 국사봉에 구축해도 아름다운 해넘이와 마주할 수 있다。
_essay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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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ㅎrㄴrㅂi。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다 한 이야기가 많이 있지요。
우리 성찬 해봅시다。
지금 식사도 하고 있는중입니다。
와인 한잔 하면서
30년 되어가지요。
광진에서
시마을까지
앞으로 좋은 소식
기대하면서
건행 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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