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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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41회 작성일 19-01-14 07:03본문
하늘 빛 / 정심 김덕성
그 파란 하늘빛
부드러운 사랑으로 감싸 주듯이
고운 햇살 내리던 거리
여유로움으로 걷던 길엔
하늘은 보이지 않고
태양마저 빛을 잃고 희미한 채
울상이 되어
중국 발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빠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니
외출을 삼가란다
푸른 하늘빛은 어디가고
삭막한 겨울 거리는
내일이 없는 절망으로 가는데
속수무책인가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의 현주소입니다 오늘은 시마을 시인님 시 감상하고 안부 드리고 갑니다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미세먼지 무섭습니다.
모두 마스크로 완전 무장하고
다니는 모습 마음이 아픕니다.
귀한 걸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찌 이리되었는지요. 중국은 모른척 하나봅니다. 미세먼지 나쁨이면 외출이 꺼려지는 실태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원지인 중국은 몰라라하니 문제고
우리나라 정부는 무관심해 문제입니다.
귀한 걸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국도 안개 정국이고
미세먼지가 인개 덮듯 덮은 하늘입니다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세먼지 퇴치를 위해
시인들이 이에 관한 시를 많이 써서
정부에게 호소하면 어떨까
그리 생각하면서 쓴 글입니다
귀한 걸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년시절의 맑은 하늘이 그리워지는 오늘날의 하늘이 몹시도 밉네요.
과학문명이 발달한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군요.
원망스러운 정심님의 시심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렇습니다.
유년시절의 맑은 하늘을 그리워지는
시인님의 마음에 동감을 합니다.
귀한 걸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세먼지보다 더 나쁘다는 초미세먼지까지
전국을 덮고 있습니다
어제 신문에서 중국산에다 탈원전의 영향이라고 하는데
정작 어떻게 풀어갈지 내놓는 게 없어 답답합니다
오늘은 맑고 푸른 하늘 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거리에 나가면
하늘이 보이질 않고 태양도 제 모습을 잃고
아무 말 못하고 맥없이 살고 있습니다.
호흡하기가 무서운 그런 날들이
연일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귀한 걸을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