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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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07회 작성일 19-01-14 14:17본문
추억의 놀이
ㅡ 이 원 문 ㅡ
등잔불 밑 그 시절 그렇게 자랐듯
전깃불 앞 아이들이 그 놀이를 얼마나 알까
그래서 웃고 저래서 울고
욕심에 싸우며 하루가 즐거웠다
밀고 당기는 즐거운 놀이들
추억 넘어 누구인가 즐기지 않을까
누가 누가 잘하나 얼만큼 따 모았나
네것 내것 따지며 모으고 던졌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추억속에 겨울은 아름다웟습니다
미나리강에서 쓸매도 미러주고
밤이며 군 고구마 정 그리워요
그때 그정이
삭막한 도시 생활에
그 시절 정이 그리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린 옛시절 따먹기 하던때가 그리우신가 봅니다. 어린 옛추억에 잠기시는 시인님이십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아이들은 놀이가 없습니다.
그런 순수한 놀이가 없고
컴퓨터 앞에서 께임이 놀이지요.
등잔불밑에서 놀이는
저도 잊이 못하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귀한 시 잘 감사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은 늘 즐거운 것
이원문 시인님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문명이 발달할수록 감성은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많아요...
놀이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시인님~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