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맞은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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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41회 작성일 19-01-16 12:42본문
☘생일을 맞은 그대에게/홍수희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바로 오늘 태어난
사랑스런 이여!
밤하늘의 별처럼
많고 많은 사람 중에도
당신은 오직 한 사람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봐요
꽃들도 저마다
하나이듯이
한낮의 태양도
하나이듯이
당신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오직 한 사람이란 걸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기적인가요
당신은 축복 받아
마땅한 사람!
온 세상을
당신께 드립니다
산과 바다 이 기쁨
모두 당신께 드립니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생일 ~
그 날짜만큼은 본인이 제일 축복 받은 날이겠지요
저는 팔자에 없는 생일 날이 되어
이 평생 생일을 모르고 산답니다
집안이나 나나 자신이 싫은 생일이지요
그러나 이웃이 생일을 축하해 주어 흐뭇하기도 하고요
사연이야 있겠지만 어떻게 말씀 드려야 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이 푸른별에 태어나심은
커다란 축복이고 기적이지 싶습니다
의미 있는 날 되어
더불어 행복한 세상 되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수희 시인님 안녕 하시죠 사랑하는 분의 생일인가요
축하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 사람뿐인 그대에게 드리는 선물은 온세상인가 봅니다. 이보다 더한 선물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하영순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부족한 글에 따스한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