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얼음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정민기
어제를 꽁꽁 싸매고
얼음이 드러누웠다
해가 방긋, 나오자
식은땀을 흘리며 앓는다
사랑도 얼음처럼
드러누워서
식은땀을 흘리는 거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정민기 시인님
고운 시향 감사해요
시를 향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하영순님의 댓글

정민기 기인님 작가시방에서 뵈니 반가워요
언젠가가 생각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따뜻하셨던 시인님 생각납니다.
그동안 열심히 습작하는 마음으로
창작방에 시를 올리다가
올해부터 작가방에서 활동해보려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민기 시인님
오랜만에 뵙는 듯 십네요.
고운 시 감상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