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값어치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진실의 값어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61회 작성일 19-01-18 05:58

본문

* 진실의 값어치 *

                                                              우심 안국훈

  

생로병사의 순환 속에

인생 이야기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보다

시간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에 직시하라

 

생선 같은 물건은 산 뒤

시간 지날수록 값어치 내려가지만

골동품 같은 물건은

세월 갈수록 값어치 올라간다

 

사람도 처음 만나고 난 뒤

누구는 만날수록

진국처럼 고운 인연 이어가지만

누구는 만날수록 악연으로 꼬여만 간다

 

소중한 가치의 기준은 무엇인가

시작도 중요하고

그 결과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빛나는 건 진실이어라


추천1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나이 들면 변하는 게 있더라도
마음은 한결같은 것 같아
이따금 착각하며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실한 사람은 드물고
얄팍한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래서 불신사회가 형성되고
새상은 삭막해지는 것 같습니다.
문인들께서 시를 통하여
세상을 조금이라도 정화할 수 있다면
그것이 시인들의 사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살다보면 진국같이 마음 든든하니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 있습니다
맑고 밝은 마음과 글이 있어
이 세상 그나마 아름다운 세상 유지되지 싶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에게 얼마만큼 보석이있고 생선이 있는지 셈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진실의 값어치를 견줘봐야 하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저마다 소중한 게 다르고
생각하는 게 다르기에
상대를 존중해주는 마음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즈음 뉴스를 보면 진실이 허위에
유린당하고 허위가 진실이 되어가는
세상으로 들려와 마음이 아픕니다.
소중한 가치는 진실에 있어야지요.
그렇습니다. 언제나 빛나는 건 진실이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맞아요 요즘 뉴스를 보면 정의를 가장한 불의 넘치고
잘못하고도 당당하다가도 불리해지면 변명하기 바쁘고
나라 생각 후손 생각 없이 사익만 챙기려는 위정자에 실망하게 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0,790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4 6 01-16
20789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4 10-02
20788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3 06-24
20787
오월아! 댓글+ 2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3 05-10
20786
책 속에 길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3 08-07
2078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3 08-25
20784
천기누설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3 08-25
2078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3 08-29
2078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3 08-30
20781
새벽 강 댓글+ 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3 08-31
20780
채무자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3 09-07
2077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3 09-07
2077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2 03-05
20777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 03-16
20776
復活 댓글+ 1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2 04-21
20775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2 04-28
20774 安熙善004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2 05-05
20773
초록이 좋아 댓글+ 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2 07-03
20772
빛의 친구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2 10-17
20771
새해 새 희망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2 12-31
2077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2 02-14
20769
삼월의 기도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2 02-28
20768
위기는 기회 댓글+ 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2 02-28
20767
도깨비 방망이 댓글+ 11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2 02-26
2076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2 03-24
20765
사월의 기도 댓글+ 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2 03-31
2076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2 04-15
2076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2 05-04
20762
역동적 삶 댓글+ 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2 05-19
2076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2 06-24
2076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2 07-09
2075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2 07-12
20758
댓글+ 1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2 07-19
20757
노년의 모습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2 01-19
2075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2 05-25
207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2 05-25
2075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2 05-26
207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2 05-27
2075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2 06-05
2075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2 05-27
207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2 05-28
207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2 05-29
207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2 05-30
2074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2 06-01
207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2 06-02
207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2 06-03
20744
6월의 비/은파 댓글+ 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2 06-04
207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2 06-05
207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2 06-08
207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2 06-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