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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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4회 작성일 19-01-20 07:47본문
외갓집 / 손계 차영섭
목탄차 고갯길을
밀고 밀던 길,
굽이굽이 산골 깊이
걸어가던 외갓집,
뉘엿뉘엿 해 지면
당산나무 아래 울던 곳,
외할머니 손에 끌려
되돌아 잤던 눈물,
초가지붕 위
홍시 한 알 꺼내
훌떡 쪽쪽, 아~
그립던 추억은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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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갓집의 추억은
누구나 참 아름다운가 봅니다
예향도 그렇거든요
감사히 쉬어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 님은
외갓집이 더욱 그리워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