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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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관계있어서
한 사람을 위해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은
한 알의 씨앗을 심고
그 어떤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내성력을 잃지 않고 싹을 틔워 꽃을 피워내고
열매를 맺게 하는 일 아닐까요
그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신
오해와 갈등이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지만
그 또한 서로의 믿음에서
치유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오래도록 간직하게 하려면 서로의
가슴에서 솟아나는 맑은 샘물과 같은 거짓 없는
마음과 진실로 하여금 믿음을 같게 하세요
그러하여 오늘을 기억하는 이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수 있다면
내일의 희망은 항상 유효한 것 아닐까요.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까지 살면서
별에 별사람 다 만나고 스쳐 갔지요
기억에는 몇명뿐 그 사람들 모두
어떻게 그런 인생을 살아 가는지요
그 중 제일 불쌍한 것을 보았다면
80세가 되어도 철이 없는 그 노인들
망령이 아닙니다
어려서 어떻게 보고 배우며 살았는지
네 시인님 많아요 별사람 많아요
그 상처 모두 치료 하는 중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진실의 향기를 푸겨 내일의 희망이
늘 유효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거짓은 진실을 속일수는 있으나 지울수는 없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드러나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

시대는 바뀌어도
진실의 향기는 여전히 그윽합니다
진실의 마음 간직하는 한
희망은 유효하나니
오늘도 저마다 행복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