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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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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16회 작성일 19-01-22 10:42

본문

진실의 향기/최영복

사람과 관계있어서 
한 사람을 위해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은 
한 알의 씨앗을 심고 

그 어떤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내성력을 잃지 않고 싹을 틔워 꽃을 피워내고 
열매를 맺게 하는 일 아닐까요 

그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불신 
오해와 갈등이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지만 
그 또한 서로의 믿음에서 
치유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오래도록 간직하게 하려면 서로의 
가슴에서 솟아나는 맑은 샘물과 같은 거짓 없는
마음과 진실로 하여금 믿음을 같게 하세요 

그러하여 오늘을 기억하는 이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수 있다면 
내일의 희망은 항상 유효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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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까지 살면서
별에 별사람 다 만나고 스쳐 갔지요
기억에는 몇명뿐 그 사람들 모두
어떻게 그런 인생을 살아 가는지요
그 중 제일 불쌍한 것을 보았다면
80세가 되어도 철이 없는 그 노인들
망령이 아닙니다
어려서 어떻게 보고 배우며 살았는지
네 시인님 많아요 별사람 많아요
그 상처 모두 치료 하는 중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실의 향기를 푸겨 내일의 희망이
늘 유효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대는 바뀌어도
진실의 향기는 여전히 그윽합니다
진실의 마음 간직하는 한
희망은 유효하나니
오늘도 저마다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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