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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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95회 작성일 19-01-24 06:43본문
이 길을 간다
비 온 뒤 무지개가 더 기다려지는
푸른 길 흐벅지게 열려있어
내가 이 길을 간다
보이지 않는 실체를 향해
징검돌 밟아가듯
돌아보지 않고 그 길을 간다
안개 걷혀질 미래를 향해
오뚝이 일어서듯
길의 끝 묻지 않고 이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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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가시는 그 길
푸른 길 흐벅지게 열려있는 길은
아름다운 길이겠지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太蠶 김관호님의 댓글의 댓글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희망이자 즐거움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