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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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전통 한 해의 시작 설날이 다가온다
거리마다 시장마다 사람들이 북적인다
첫해의 시작 설날
가족의 만남
보고 싶은 친구 은인에게 인사
마음들이 설레는 모습이 역력하다
전통의 관습 속에 사랑과 정이 있다
그 옛날
알록달록 설빔 생각에 아이들은 행복했다
엄마들은 음식 장만 설빔 만들려
바삐 바쁜 시간 속에 인정이 쑥쑥 자라
가문의 전통을 만들었다
웃어른들의 사랑
아이들의 자라는 모습에 가난도 피곤도 잊었지
아름다운 전통이 퇴색되는 현실이 조금은 섭섭하다
지금은 우리가 행하고 있는 행동이 미래의 전통을 만들고 있는 중
다음 세대의 전통이 된다
아름답고 고운 전통을 후손들의 이어받길 바란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시장에 가면
설날 가까워서 사람은 보이지만
예전 같지 않다고 상인들이 걱정합니다
얼른 경제가 되살아나서
젊은이들이 일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형대라는 현재는 과거를 무시하는 세상인가 봅니다.
한복 모습도 제 눈으로 보면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올바른 전통을 전해 줘야 하는데 참 문제입니다.
귀한 시 공감하면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잘 감상했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