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사랑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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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73회 작성일 19-01-26 11:02본문
정민기
골목 커브를 돌자마자
담장에 걸터앉은 장미의 낚싯바늘에
마음이 덜컥, 걸리고 만다
어쩌면 내가 저 장미를
사랑한 것인지도 모른다
장미 가시에 꽂혀있는 마음
한 방울 뚝, 떨어지는 핏방울
정열적으로 타오르는 노을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장미는 매력이 있습니다.
장미를 사랑할만 하지요.
근데 장미 가시에 조심해야 합니다.
감명 깊게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민기 시인님
기해년 올해
장미같은 열정이 가득한 사랑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성백군님의 댓글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시가 오히려 매력이 되었네요
그렇군요. 가시가 없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밋밋했겠습니까?
감상 잘 했습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은 발상입니다
정민기 시인님 늘 감사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