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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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 싶다
양심의 말을 들어라
양심은 거짓을 모른다
양심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
차디찬 땅 아래서
새싹은 겨울의 양심으로 만들고 있다
겨울에도 꽃은 핀다
영롱한 아침 이슬은 찬란한 설화로 피어난다
태어날 때 하늘이 준 양심
아침이슬처럼 영롱하면 좋으리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새싹은 겨울의 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나봅니다. 추위로 골탕먹이더니 양심은 있어 새싹나오도록 수고를 하나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백원기 시인님
새싹이 고개를 살며시 내 밀고 있읍니다
모습 신비로워요
봄은 다가 오나바요
한발 한발
시인님의 시작품에도 봄향이 노크하실것이다
봄기운으로 멋진 시향을 만나고 싶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우리의 역사가 그렇습니다
그것을 배운 듯
지금도 그렇고요
엽전의 근성을 못 버리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 사회가 그렇게 물들어 진행 되어 가고 있습니다
큰일이지요
저출산이 그것의 거울입니다
너무 힘드니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인구가 가장 큰 힘인데 염려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온누리를 채워 주시길 하늘에 빕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저도 그리 생각 합니다
하늘이 준 양심 아침이슬처럼
영롱하면 맑고 깨끗하면 좋겠다고...
귀한 시 감상하며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사가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명절이면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데
온 마을이 아이들의 울고 웃는 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아이는 보배 중에 최고 보낸인데
우리경제가 팍팍 돌아 결혼 청첩장이 많이 많이 와서 밝고
희망찬 청년들의 시대가 되길 하늘에 빌어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람이라면 당연히
갖추어야 할 양심
자기의 욕심과 사리를 위해선
일말의 양심도 휴지조각이 되고 마는 세태
그저 안쓰럽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안국훈 싱인님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시향의 열정에도 높은 찬사를 드립니다
황금돼지 해
건강하셔
시 마을을 더욱 더 멋지게 꾸며 주셔요
건필과 향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