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만 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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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기
득량만 해안가에 뻘배가 있다
선장 한 사람만 타야 하고
선원은 한 명도 없어야 한다
뻘 바다를 미끄러지듯
뻘배를 타고
꼬막을 캐는 아낙네,
뒤로 붉게 익어가는
낙조의 마음이 출렁거린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언듯 보기엔 간단한 것 같아도
벌배 타는 데도 요령이 있을 것 같고
땀흘려 얻는 결실이야말로
언제나 빛나고 아름답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득량만 해안가에 뻘배를 저도 혼자 타고
붉게 익어가는 낙조를 보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십기를 기원합나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정민기 시인님
대작이 탄생되실것을 믿습니다
건필하신 모습 아주 좋아요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