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는 봄을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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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26회 작성일 18-01-11 19:43본문
눈이 온다
풍년이 오려나
눈이 소복히 내린다
햇님이 오면 생명수가 된다
땅 밑에 생명들은
아이 차가워 하면서도
생명수로 봄을 준비 한다
머리에는 무거운 짐 이고
아름다운 봄 동산의 꿈에 행복을 논 한다
강 추위가 지나간 자리에
봄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희망을 노래 하자
한파는 봄을 당기는 힘일것이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내려야
풍요의 한해가 된다고 하지요
어둠이 가장 깊을 때가
곧 새벽이 찾아오듯
지금 춥고 배고파도 조금 참을 만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이 짙으면 새벽이 가까워 짐이 아닐가요
봄이 올 준비 중
늘 감사합니다
눈이 온 뒤라 매우 찹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파는 산고 같은 것
봄을 출산 하려고 그렇게 추운가 봅니다
노정혜
시인님 좋은 아침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고운 걸을 감사드립니다
건안 하소서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파는 봄을 밀어내는 힘이있나 봅니다. 지금도 열심히 힘들게 숨쉬는 한파, 그 뒤에 봄이 오는 소리 들려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이곳까지 안내 해 주신 은혜 잊지 않습니다
만남이 기적을 낳앗습니다
지금 깊고 높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