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사랑하는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706회 작성일 19-02-09 17:36

본문

사랑하는 마음

주어도 기쁘고

받아도 기쁘다

웃음도 행복도 가슴마다

 

미워함은 슬프다

 

겨울이 봄을 태동하듯

행여 사랑이 다칠라

조심조심 발자국 소리도 죽이며

봄이 우리 곁에 다가온다

 

겨울이 봄을 사랑한 것처럼

우리의 삶도

사랑으로

 

아픔과 슬픔 속에도

사랑이

희망을 잉태하지

 

겨울이 떠나려나

봄은 웃음 짓고 살포시

온 대지에 생명의 기운이

 

파란 희망이 보인다.


추천0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랑만 있는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연이 그렇듯
말 없이 오고 가는 사랑이요
사람만이 변하는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어도 기쁘고
받아도 기쁘고
웃음도 행복도 가슴마다 가득한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에 새개며
봄을 기다리면서 감상 잘하고 다녀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봄은 오는길도 조심조심 하는것 같아요
행여 겨우네 정성이 다칠라 
겸손이지요
늘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님이 시의향기를 사랑하는 마음같이 
봄은 자신을 사랑하기에
한발 한발마다
사랑과 정성으로 봄을 맞나바요
늘 감사합니다

Total 20,555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6 6 01-16
20554
행복(幸福) 새글 댓글+ 1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 03-28
20553
아내의 봄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3-28
20552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3-28
20551
좋은 만남 새글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3-28
2055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3-28
20549
강 같은 평화 새글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3-28
2054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28
20547
예쁜 생각 새글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3-28
20546
숨비 소리 새글 댓글+ 8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27
20545
그때 새글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27
20544
인생의 봄 새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3-27
20543
두 얼굴 새글 댓글+ 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3-27
2054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3-27
2054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3-27
20540
울림 새글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3-27
20539
침 좀 맞자 새글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3-27
20538
행복 새글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3-27
20537
고향의 봄 새글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3-27
20536
고독의 노래 새글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3-27
20535
낙숫물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26
20534
하얀 눈 쌀밥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3-26
20533
잘한 말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26
2053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26
2053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3-26
20530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26
20529
6학년이 되어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26
20528
봄과 겨울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26
2052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25
20526
어느 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3-25
20525
살아갈 날들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3-25
20524
꿈을 꾸자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25
2052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25
20522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3-25
2052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25
20520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3-25
20519
희망 편지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3-25
2051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3-25
20517
희망의 씨앗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3-25
20516
탁란 댓글+ 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3-24
20515
이승의 일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3-24
2051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3-24
2051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3-24
2051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3-24
2051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3-24
20510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24
2050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3-24
20508
울 밑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3-23
2050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3-23
2050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3-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