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는 마음 / 안행덕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 / 안행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91회 작성일 19-02-09 17:52

본문


봄을 기다리는 마음 / 안행덕



그리움도 병이런가

남 다 자는 한밤에

잠 못 들고 너를 기다린다

 

입춘이 지나면

버들강아지 눈뜨는 강변에

꽃씨 하나 심으리라

 

그 꽃나무 자라

바람에 꽃잎 날리면

그대 떠나고

내 병이 도질까

 



시집『빈잔의 자유』에서



추천0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행덕 시인님
버들강아지를 사진을 보니
어릴적 강가에서 버들피릴 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1234klm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춘이 지나고보니 추워도 완연한 봄 기운입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고 있습니다.
고운 시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 머물며
봄을 기다리면서 다녀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34klm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해마다 오는 봄이건만 또
새롭습니다.
새봄에는 새로운 희망 가득하세요........^*^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방이라도 봄이 올 것만 같은
고운 시잔과 함께
시인님의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감사히 읽어 봅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Total 184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4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2 09-08
183
말과 말 댓글+ 11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 06-10
18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1 12-29
181
숨비소리 댓글+ 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 06-12
18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 07-11
179
탓하지 말라 댓글+ 12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08-08
178
숨비소리 댓글+ 1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 07-19
177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8-17
176
살풀이춤 댓글+ 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 07-29
175
가시고기 댓글+ 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 06-04
17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 02-22
173
흰나비 댓글+ 1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 08-04
172
설중매 댓글+ 1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1 03-09
171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 06-13
170
파도처럼 댓글+ 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1 03-29
169
죽방멸치 댓글+ 1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 08-23
16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 06-19
167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02-26
16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 04-08
165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1 05-07
16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 05-09
163
삐비꽃 연가 댓글+ 14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1 05-15
162
이탈 /안행덕 댓글+ 1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11-30
161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2-19
16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07-25
159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10-06
15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2-20
157
생명 댓글+ 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8-05
156
삼 월 삼 짇 날 댓글+ 10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4-03
155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9-25
154
대숲에서 댓글+ 4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7-12
153
봄바람 댓글+ 6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3-21
152
동짓날 밤 댓글+ 4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12-06
151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3-03
150
애니껜 댓글+ 5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 07-30
149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10-31
148
술국 댓글+ 5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4-04
147
게발 선인장 댓글+ 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8-06
14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1-07
145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4-11
144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14
143
도둑놈 가시 댓글+ 6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7-18
142
숨비 소리 댓글+ 8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3-27
141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12-06
140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3-10
139
벽조목과 명장 댓글+ 12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8-01
138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7-02
137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11-14
136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5-08
135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8-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