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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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59회 작성일 19-02-10 17:57본문
봄소식
ㅡ 이 원 문 ㅡ
봄이어도 추운 겨울
추워도 너희는 봄이었나 봐
볕 쬐는 버들강아지
냇물에 어리고
녹는 얼음 졸졸졸
징검다리에 머뭇네
잃어버린 보리밭
그 아롱대던 아지랑이
함께 떠난 수수깡 울
개나리꽃 잘 있는지
나들이의 병아리 떼
고향 찾지 않을까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아마리 훼방 해도 봄은 오고야 말지요
곧 우리들 곁에 봄이 올 것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한결 가깝게 와 있는 듯 합니다.
추워도 봄이지요
봄을 기다리면서 다녀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곧 봄이 개나리 앞세우고 울것입니다
늘 시인님 의 시향에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추워도 봄은 봄이지요. 어서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