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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지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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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24회 작성일 19-02-13 17:39

본문

벗은 자연에 희망이

잠에서 깨어나려고

꿈을 꾼다 

 

파란옷 입은 자신의 모습을

춘풍에 춤을 추련다 

자연은 행복하다

 

노랗게 웃을가 

빨갛게 웃을가

쉼에서 깨어나

희망의 날개를 펴리라

 

오색 단장에

자연은 좋아라

바람도 시원해

 

추위를 견뎌온 자연은 

봄을 기다린다 

대지에 희망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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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자연은 어떻게 절기를 그리 잘 아는지요
양지를 들여다 보면 무엇인가 많이 느끼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대지가 생동이 납니다
우리의 삶도
봄이 오는 길목이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을 순리대로 살아가기에 빈틈이 없습니다.
벌써 길섶에 나무가지가 파란 색을
들어내며 맑게 웃고 있는 듯 싶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려고 꿈으 꾸고 있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시인님 고운 마음에서
저도 봄을 가득하게 담아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시 마을은 우리를 하나로 만들지요 
시를 향하는 순간에
늘 감사합니다. 
봄의 시향이
온누리에 가득해서 좋네요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전 꺾인 벚나무 가지가 있어
혹시나 하면서 물병에 꽂아두었더니
엊그제 보니 활짝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생명의 존엄함 
어디 어느곳이던 생명은 뿌리를 내리지요
아스발트 사이에도 
우리나라에 테어남에 축복읍니다
삭막한 사막도 아니고
산천이 좋은 이곳에 태어남을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색단장 준비하는 봄은 행복한가 봅니다. 땅속에서 하늘에서 물에서 잔치준비가 한참인가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봄기운 받아 활기찬 사향으로
시향방을 장식하시길 소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늘 격려해 주시는 마음
자연의 행복이 바로 우리 행복입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안부 드리고 갑니다
노정혜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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