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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의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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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67회 작성일 19-02-15 06:51

본문

* 성장통의 종결자 *

                                                           우심 안국훈  

  

가정 학교와 사회에서

두루 이루어지는 교육에서

우리가 지나치기 쉽지만

가까이 자연 있다는 걸 잊고 산다


학교는 더 커지고

갈수록 사회는 복잡해졌으나

남자든 여자든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건

축복받을 일 아니던가

 

만일 사춘기

착하고 순하게 열병 없이 보낸 사람

중년기에 맞이하는

방황은 정상적인 성장통이어라

 

점차 사라지는 자연 닮은 인간성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신비롭고 오묘한 자연의 섭리 따라

따뜻하고 경이로운 사랑을 마다할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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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하루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결정되지 싶습니다
고통 상처 대신 사랑과 기쁨으로
그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싶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사람도 자연이라
자연을 닮아야죠
깊은 시향에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나는 자연을 닮은 삶을 살고 있나?
 늦은 나이에 시를 만남은
하늘의 축복이며
자연을 닮은 삶은 만들고 있는 중 아닐가요
 늘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자연이 우리에게 훌륭한 스승
그렇 것 같습니다
쌀쌀한 바람 불지만 청명한 하늘빛 곱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자연을 잊어린다는 것을
인간임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과 같습니다.
자연과 더불러 사는 우리의 삶을
인지하고 사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 바랍나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 세상에서
자연을 파괴하는 건 범죄이자
스스로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행위이지 싶습니다
포근하고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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