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부자 되고 싶다면
아픔을 견뎌라
마음이 먼저 부자가 돼라
부자
욕심을 비워라
아무나 줄 수 없다
품성이 고와라
인내 배려 감사 사랑 칭찬 감동
모두를 가진 자만이 부자가 된다
하늘의 뜻이라
눈 보라가 휘날린다
바람이 아주 차다
아픔위에 향이 짙은 봄꽃이 예쁘다
부자된 봄꽃이 보고싶다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시인님!
물질이 아무리 풍요해도
마음이 가난하면 아무 소용 없겠죠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포근한 날이었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도지현 시인님
한결같은 시 사랑 존경합니다
봄이 우리곁에 가까이,,,
봄꽃 같이 화사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세상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하찮은 하루살이만도 못하지요
순리를 모르고 사는 인생들 기가 막힘니다
제가 인생 끝을 보았는데 한 줌이라는 흙이 아니라
삮은 비닐조각 날아다니 듯
습기찬 검은 먼지던데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겨울이 봄을 잉태하듯
우리도 후손을 남기고 갈 날이 한발 한발 오고 있습니다
봄 향기 닮은 후손을 남길 수 있으면 좋으련만,,,
늘 감사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실제 부자도 많이 가진 부자일수록
걱정거리 안고 살아가듯
마음의 부자는 잃을 것도 없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행복한 하루 살아갑니다
남은 이월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보석보다 귀한 시 공간에서
만남을 나눌 수 있음은 제게는 큰 축복입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