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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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66회 작성일 18-01-12 09:08본문
사랑의 향기 / 정심 김덕성
또 하나의 인생을 살면서
안팎으로 사랑하면서 살기 위해
사랑 실천을 위해 택한
사랑의 설거지
밥을 먹은 후 바로 하는 설거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집안을 향내로 풍기는
사랑의 길
사랑은 말로만이 아닌
먼저 사랑을 보내야 되돌아오는 것
돕고 베푸는 섬김의 사랑이
진실한 사랑을 이루기에
난 설거지로 행복과 사랑을 배운다
사랑은
곧
섬김임을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생각했습니다 옛 날에는 남자가 주방에 가면 뭐 떨어진다고 하지만 요즘은 같이
도와가면서 서로서로 사랑 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김덕성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 잘 했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참 설거디 해 보니까 어렵네요.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위에 감기 잘 살피시기 바라면서
따스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투기하지 않으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사랑은 악한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사랑은 모든 것을 믿으며
사랑은 모든 것을 바라며
사랑은 모든 것은 견디느니라(고전13:4-7)
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면서 살면 행복할 것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사랑하면서 살면
그것이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면서
살아 온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워에 감기 잘 살피시기 바라면서
따스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섬김의 자세로 사랑을 베푸는 시인님의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칭찬 받을만 하십니다. 설거지하려면 귀찮고 싫은데 용기있게 하시니 귀감이 되십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에도 섬김에 자세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양반도 아닌데 고자세로 살아 온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워에 감기 잘 살피시기 바라면서
따스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돌아보니 사랑은 최선이 아니라
배려란 걸 알게 됩니다
내 생각보다 상대 생각을 먼저 헤아려주는 마음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란 걸 깨닫게 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상대 생각을 하면서
먼저 헤아려주는 마음으로 할 때
그 가치가 나타남을 느껴씁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워에 감기 잘 살피시기 바라면서
따스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