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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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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62회 작성일 19-02-17 18:07

본문

   계수나무의 일기

                                  ㅡ 이 원 문 ㅡ

 

보름달 안 동무들

내 동무들 어디에서 어떻게 사는지

철따라 꽃 피고 새도 울렴만

흐지부지 끊긴 소식 보고 싶구나

 

울고 웃던 동무들

내 동무의 삶이 그런가 내가 그런가

왜 서로가 연락이 안 되는지

저 보름달 아니면 모두 잊겠구나

 

타향의 저 보름달

너희들이 모두 모여 부르는 것 같아

함께 놀던 그날도 더 그립고

몇 십년의 그 세월이 야속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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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정월 대보름
그 예전 보름달 맞이 행사는 볼 수 없지만
정월 보름달은 저마다의 희망을 담고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 예전처럼 희망찬 한해 맞이 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삼대명절에 들지요 대 보름이
그 옛날 이집 저집 오곡밥과 나물이 보고싶고 먹고 싶습니다 
그 정 그리워
지금은  그 맛이 나지 안아요
함께 먹던 그 시절이 아름다웠습니다 
보름날 달님께 
앞산에 올라 손 비벼 소원을 빌었죠
그 달님 은혜가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지도 모르죠 
즐거운 대 보름 맞으소서
늘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이 정월 대보름 날입니다
그 달 속에서 함께 했던 동무들
이제 옛 추억이 되었죠
그래도 달만 보면 생각나는 동무들
고운 글 감사합니다
봄이 오고 있는 길목에서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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