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아는 척하는 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97회 작성일 19-02-18 01:53본문
* 뭘 아는 척하는 순간 *
우심 안국훈
설 쇠러 갔나
잔칫집에 갔는가
아무런 기척 없더니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눈빛 교환하고 있다
매력 있고 관능적인 봄날의
치명적인 유혹
마다하면 사내가 아닐까
아뿔싸, 착각은 자유
잔망한 사람 될 뿐
입춘 지났다고 봄날 아니어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새롭게 한 주간이 설렘으로 시작합니다.
날씨는 차지만 오후 거리를 거닐다 보면
나무가지에서 봄을 노래하는 듯합니다.
입춘이 지났으니 봄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겨울비 촉촉하게 내리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비록 밝은 보름달을 보지 못하지만
겨울 가뭄 해소할 비가 내려 다행입니다
오늘도 가슴 촉촉하니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습니다. 착각은 자유라하지만 그게아닌것 같습니다. 아직 추위는 남아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착각은 자유라지만
상상력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합니다
촉촉하게 내리는 겨울비 따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사는 정이죠
안국훈 시인님
요즘은 이웃도 없고 다른 사람 관심도 없는 세상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예전에는 사이좋게 정이 넘치던 이웃도
요즘엔 이름도 모른 체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개인주의적인 삶
장점보다 단점이 많지 싶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폿근한 것이
이제 진정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이런 봄날에 설렘이 없으면
감정이 없는 것 아닐까요~ㅎ
감사히 감상합니다
봄이 오고 있는 길목에서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작년보다 올 겨울이 예상보다 한파가 적어
겨울옷의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였다고 합니다
부쩍 오른 연탄값에 서민의 삶은 그만큼 덜 추웠겠지요
고운 봄날을 기다리며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