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아는 척하는 순간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뭘 아는 척하는 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00회 작성일 19-02-18 01:53

본문

* 뭘 아는 척하는 순간 *

                                                우심 안국훈 

  

설 쇠러 갔나

잔칫집에 갔는가

아무런 기척 없더니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눈빛 교환하고 있다

 

매력 있고 관능적인 봄날의

치명적인 유혹

마다하면 사내가 아닐까

 

아뿔싸, 착각은 자유

잔망한 사람 될 뿐

입춘 지났다고 봄날 아니어라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새롭게 한 주간이 설렘으로 시작합니다.
날씨는 차지만 오후 거리를 거닐다 보면
나무가지에서 봄을 노래하는 듯합니다.
입춘이 지났으니 봄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겨울비 촉촉하게 내리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비록 밝은 보름달을 보지 못하지만
겨울 가뭄 해소할 비가 내려 다행입니다
오늘도 가슴 촉촉하니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착각은 자유라지만
상상력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합니다
촉촉하게 내리는 겨울비 따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예전에는 사이좋게 정이 넘치던 이웃도
요즘엔 이름도 모른 체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개인주의적인 삶
장점보다 단점이 많지 싶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폿근한 것이
이제 진정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이런 봄날에 설렘이 없으면
감정이 없는 것 아닐까요~ㅎ
감사히 감상합니다
봄이 오고 있는 길목에서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작년보다 올 겨울이 예상보다 한파가 적어
겨울옷의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였다고 합니다
부쩍 오른 연탄값에 서민의 삶은 그만큼 덜 추웠겠지요 
고운 봄날을 기다리며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1,016건 11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116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2-13
15115
겨울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2-13
15114
남편의 꿈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2-14
15113
영리한 까치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2-14
1511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2-14
15111
참새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2-14
15110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02-14
15109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2-14
15108
봄 동무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02-14
1510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10-19
15106
하얀 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10-20
15105
아름다운 치유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10-20
15104
호롱불 사랑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2-14
15103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 02-14
15102 노태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2-14
15101
외면과 내면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1-28
15100
섣달의 밤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1-28
15099
양심 댓글+ 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1-28
15098
시작이 반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1-28
15097
타향의 마음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2-03
1509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1-28
15095
어느 날 아침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1-29
15094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1-29
15093
하얀 찔레꽃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1-29
15092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 01-29
15091 돌샘이길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1-29
15090
기적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1-29
1508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1-29
15088
질경이 풀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1-29
15087
하얀 밤 댓글+ 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1-30
15086
겨울 웃음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01-30
15085
겨울 숲에서 댓글+ 6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1-30
1508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1-30
15083
명절 경제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2-01
1508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01-30
15081
삶과 죽음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1-30
15080
기다리는 이유 댓글+ 10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1-30
15079
바람의 마음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1-30
15078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1-31
1507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2-06
15076
함박눈 댓글+ 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1-31
15075
아름다운 이별 댓글+ 1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1-31
15074
장애물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1-31
1507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1-31
15072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1-31
15071
양말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1-31
15070 靑草/이응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2-01
15069
홍해 앞에서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2-01
1506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2-01
15067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 02-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