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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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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32회 작성일 19-02-18 11:43

본문

꿈꾸던 날/鞍山백원기

 

무심히 바라본 얼굴에

무정한 세월 자국

理想이 빛나던 때

꿈꾸던 날은 어디로 갔나

 

볼 때마다 고왔던 얼굴

변할 줄은 미처 몰랐다

계절 따라 내리던

눈과 비가 할퀴고 간 자리

언제 옛 모습을 찾을까

 

그래도

깊고 깊은 마음만은

곱게 간직하고 있기에

세월도 어쩌지 못해

청초한 모습 그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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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원기 시인님
고운 마음그대로이십니다
시인이십니다
마음이 고와야 예쁜 시가 돋아나는것 아닙니까 
늘 존경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어쩔 수 없이
외형은 변하게 해도
속 마음만은 변하지 않고
옛 모습 그대로인 것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봄이 오고 있는 길목에서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이 빛나던 때의 꿈
그 꿈꾸던 날이 지금까지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청초한 모습 그대로인 것을 동감하면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 들어도
마음 푸르게 사시는 김형석 교수님이나 송해 사회자님
늘 걷는 걸 좋아하시고
머리 쓰는 것에 즐거움 더하시듯
마음은 언제나 청초함 그 자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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