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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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3회 작성일 19-02-20 17:36본문
그대
藝香 도지현
생각의 줄기 따라
긴 길을 가다
그 끝에 우련한 잔상으로
가슴 심연에 침잠해 있는
잘라내도 또 자라는
단심으로 켜는 등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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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울려해도 지울 수 없는
언제나 마음에 머무르는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그대인가 합니다.
사랑의 아름다운 고백처럼 느껴지는
고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지울 수 없고
문득 안개 속 드러나는 길처럼
찾아오는가 봅니다
한껏 부풀고 있는 매화 꽃망울처럼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지현 싱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가 갑니다
많이 웃을 수 있는 오늘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