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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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53회 작성일 19-02-21 07:01본문
자연의 봄 / 정심 김덕성
단풍을 잃고
겨우내 앙상한 가지만
드리우고 있던
겨울나무
잎사귀가 떠나는 날
겨우내 벗어버린 맨 몸으로
버틸 수가 있을까했는데
햇살이 빛나는
봄기운이 완연한 거리를 거닐며
연녹색 물오른 듯싶은
나무 가지를 본다
생명이 소생하는
자연의 봄
되살아나는 겨울나무에서
하늘의 오묘한 진리를
겸손하게 배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하늘의 오묘한 진리
참 시묘하지요
천지 창조를 주관하시는 분은,,,,
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면 겨울 봄이면 봄 계절마다
우리에게 주는 고귀하고 오묘한
뜻은 대단합니다.
창조주의 오묘한 솜씨죠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참으로 오묘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지나고
그 나무에서 싹이 나니까요
그리고 이제 또 봄을 맞이 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자연이 주는 오묘함을
상상을 초원한 오묘함을 계절마다
선물로 안겨주지요.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입춘과 우수 절기 지났지만
달력상으로도 겨울은 한 주만 남겨놓고 있어
온통 봄기운으로 가득한 아침입니다
푸른 새싹 돋아나듯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춘 우수까지 지나갔으니 봄은
말하지 않아도 절로 찾이 오겠지요.
요즘 봄 가운이 완연합니다.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