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에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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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63회 작성일 19-02-21 13:49본문
☘네 마음에 봄을/ 홍수희
봄이 온다는 것은
피어나는 일이다.
꽃으로 꽃잎으로 나뭇잎으로
마음 깊은 눈빛으로
겨우내 홀로 외로이 앓았던
박하처럼 싸아한 너의 이야기
지긋이 함초롬히 들어주는,
내 귀가 푸른 소라껍데기처럼
환하니 열리는 일이다.
햇살 가득 너를 위하여
축복으로 피어나는 일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수희 시인님
햇살 가득 축복으로 피어난다
참 좋은계절
희망을 주는 계절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을 맞으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온다는 것은 피어나는 일입니다
봄 햇살 가득 시인님에게
축복으로 피어나기를 바라면서
고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바람 살몃 불면
봄꽃이 하나 둘 환한 미소 지듯
시인의 가슴에도 봄꽃처럼 피어나 향기롭겠지요
꽃잎처럼 부드러운 속삭임 속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봄이 온다는것은 피어나는 것이라함에 공감합니다. 꿈틀거리는 생동감을 느끼게 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소중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