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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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기
새떼들의 황홀한 울음소리를 듣는다
푸른 도화지에 모자이크된 듯
덕지덕지 달라붙어 있다
까마득한 하늘에 쌀알처럼 담겨
한 폭의 사랑을 그린다
맨 끝에서 마침표를 찍는
한 마리의 새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새때들의 황홀한 울음 소리와
맨 끝에서 마침표를 찍는 새 한 마리
향기로운 글에 머물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새떼들의 황홀한 울음소리를 들으며
한 폭의 사랑을 그리는
맨 끝에서 마침표를 찍는 한 마리의 새를 보며
고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우수지나 빠른 속도로 봄이 오고 있습니다
안녕 하시죠 정민기 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새떼들이 하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군요.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아지랑이처럼 천천히
봄 기운이 기지개를 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