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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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01회 작성일 19-02-21 14:35본문
정민기
새떼들의 황홀한 울음소리를 듣는다
푸른 도화지에 모자이크된 듯
덕지덕지 달라붙어 있다
까마득한 하늘에 쌀알처럼 담겨
한 폭의 사랑을 그린다
맨 끝에서 마침표를 찍는
한 마리의 새
댓글목록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때들의 황홀한 울음 소리와
맨 끝에서 마침표를 찍는 새 한 마리
향기로운 글에 머물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떼들의 황홀한 울음소리를 들으며
한 폭의 사랑을 그리는
맨 끝에서 마침표를 찍는 한 마리의 새를 보며
고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수지나 빠른 속도로 봄이 오고 있습니다
안녕 하시죠 정민기 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떼들이 하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군요.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지랑이처럼 천천히
봄 기운이 기지개를 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