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 3월 함박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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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94회 작성일 19-02-22 02:59본문
춘 3월 함박눈
허술한 세상에
눈발도 철 없어라
꽃과 별이 움츠리고
돌아 보게 하는구나
시절이 하수상하니
낭만도 부질 없네
눈송이마다 얽히는
천고만난千古萬難의 사연이여
풍자문학.2007.봄호
허술한 세상에
눈발도 철 없어라
꽃과 별이 움츠리고
돌아 보게 하는구나
시절이 하수상하니
낭만도 부질 없네
눈송이마다 얽히는
천고만난千古萬難의 사연이여
풍자문학.2007.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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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금옥님의 댓글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아이만 철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요즘은 모두가 철이 없는 것 같아요
동 식물도
공감 하는글 감사합니다
하룻길도 평안함 이시길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영준 시인님
봄걸음 시샘한것 같아요
어린아이같이
환영받지 못하면서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