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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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5회 작성일 19-02-23 07:58본문
흐르는 물을 보며 /손계 차영섭
나는 하천 상류로 걷고
하천은 한강 아래로 흐른다
수소 둘하고 산소 하나의 비율로
결합하여 물이 되고,
저 물은 100도c의 한계를 벗어나면
기화하여 사라지는 것 같지만
수소와 산소로 분리된다
저 물이 0도 이하로 변화하면
얼음으로 응고한다
사람의 마음도 일정한 한계 내에서는
사랑으로 존재하지만,
어떤 한계 이하로 응고하면 냉전해지고,
그 이상으로 기화하면 무관심해지리라.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영섭 시인님
과학과 화학의 결합체
가함 모자람
우리의 사랑도 같은 물질의 융합의 방식
공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우리 인생과 같을까요
수소 둘과 산소 하나로 합하여
물이 되고 얼음이 되고 기화하여
공기 중으로 사라지죠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십시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엔 신기한게 한 두 가지가 아니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