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위대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태동의 아픔을 지나는 봄
잉태의 고통을 견뎌온 겨울
모두를 잊고 지우며
웃음으로 탄생된 봄
위대하다
자연은 비움에 가벼운 삶
인생은 채움에 무거운 삶
자연은 위대하다
봄은 태동의 아픔을 지나
걸음을 재촉한다
가벼운 웃음으로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곧 봄이 오겠지요
그 보릿고개는 이미 와 있고요
순리를 따르는 자연 대단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정말 자연만큼 위대하고
신비로운 것은 없지 싶습니다
공감하는 글 감사히 머뭅니다
아름다운 봄을 즐기시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자연은
비움에 가벼운 삶을 사는 자연
정말 자연은 위대합니다.
태동의 아픔을 지나서 봄을 창조하는
창조주의 오묘한 솜씨를 찬양합니다.
고운 시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고운 바람결로
고운 꽃망울 하나 둘 터지며
봄날은 우리 곁으로
반갑게 손짓하며 찾아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