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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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의 봄
ㅡ 이 원 문 ㅡ
여름날에 그 가을
파도 따라 가버리고
겨울 바다 쓸쓸히
기다림만 남겼다
이 봄날 여기 이곳
누가 다녀갈까
먼 섬 작은 섬
갈매기 외롭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쓸쓸한 겨울 바다는 기다림만 남겼 놓고
떠나고 봄이 오고 있습니다.
해당화의 봄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해당화 피는 봄이면 생각나는 사람있어 외로운 갈매기에 호소해보나 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곧 해당화가 핍니다
고향 앞산에 진달래 개나리 해당화도 핍니다
그곳에 아름다운 추억을 또 만들것입니다
좋은글에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이제 곧 해당화가 핀답니다
그러면 더는 쓸쓸하지 않는
섬이 될 것입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