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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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날 홀로
머나먼 하늘 바라보며
눈물짓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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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피고 지고
내 젊음도 져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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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잊지 못할
마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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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 기도해 주던
지금은 없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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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여준 순수한 사랑
내 평생 바쳐서 피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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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나를위해 기도하던이를 위해 이제는 내가 기도하겠다는 보답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백원기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보답하며 살기를 원하지만 마음 뿐이네요 평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