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버릇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먹는 버릇/鞍山백원기
먹는 버릇 달라졌네
허겁지겁 먹고
허기진 배 부르게 먹더니
식탁에 놓인 밥반찬
눈여겨보면
몸에 좋은 약으로 보여
천천히 알맞게 먹는다
겉과 속은 다르기에
음미하며 먹을 때
맛도 나고 소화도 잘 돼
한 숟가락 한 젓가락
삼킬 때마다
맛나게도 내려간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사람마다 좋아 하는 음식
먹는 버릇 그리고 먹는 량 다 다르지요
저는 반찬을 위한 밥을 먹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백원기 시인님
봄이 제 자리 찾았습니다
곧 꽃으로 봄을 자랑할것입니다
늘 봄같은 열정 존경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맛나게 드셔야 소화도 잘 됩니다.
그렇습니다.
음미하며 먹을 때 맛도 나고
소화도 잘 된다는 말씀에 동감하면서
귀한 시 감명 깊게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3월이 시작 됩니다.
3월에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먹는 버릇이나 입는 버릇이나 버릇은 좋은게 좋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좋은 아침
안국훈님의 댓글

얼마 전 방송을 보다보니
건강한 장수의 비결 중 하나가
소식이라고 합니다
세상만사가 과유불급인가 봅니다
고운 3월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이원문시인님,노정혜시인님,김덕성시인님,하영순시인님,안국훈시인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