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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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는 말 없이 떠났다
모두를 주고
발자국도 남기지 않고
비워진 자리
봄이 왔네
자연이 생기로 가득
어미의 마음
행여 바람에 상할까
아가야! 예쁘게 단장하고
가슴마다 행복을 심으라
생명이 있는 모든것은
영원함은 없다
멋지게 뽐내어라
시간은 흐른다
오늘이 최고로
환호의 울림이 올때까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모두를 주고 발자국도 남기지 않고 떠난 어미
예쁘게 단장하고 가슴마다
행복을 심기를 아이에게 바라는 마음
그것 뿐이지요.
엄마의 마음이 너무 잘 표현되고 있는 귀한 시입니다.
감명 깊게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3월이 시작 됩니다.
3월에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늘 함께 해 주셔 감사합니다
봄이 제 자리를 잡는것 같아요
봄 같은 열정에 존경을 ,,,
하영순님의 댓글

어미의 마음은 언제나 하늘 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좋은 아침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하영순 시인님
봄이 살금 살금 자리를 잡아가요
산에도 들에도 생기가 더 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어미의 마음이야
이루 필설 할 수 없답니다
우리의 어머님들은 얼마나 위대하셨는지
살아가며 더 새록새록합니다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도지현 시인님
같이 공감 해 주시고 댓글까지 더 없이 감사합니다
건필하신 모습 아 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