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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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06회 작성일 18-01-13 08:56본문
붙박이별
타오르고 있었다
그대는
냉랭한 달빛 아래서도
침잠하고 있었다
그대는
열렬한 태양 안에서도
내내
예리한 살별인가 했는데
저물지 않는 붙박이별이었다
그대는
문학과 사람들.2016.12
타오르고 있었다
그대는
냉랭한 달빛 아래서도
침잠하고 있었다
그대는
열렬한 태양 안에서도
내내
예리한 살별인가 했는데
저물지 않는 붙박이별이었다
그대는
문학과 사람들.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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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사랑하는 이는 가슴에서 빛나는
붙박이 별이지요
짧고도 명징한 시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