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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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망울 / 정심 김덕성
정열이 불타는
그대의 맑고 고운 눈망울
사랑의 눈빛이
설렘으로 다가와 안기며
잔잔한 호수위에 빛나는 것처럼
내 마음에 빛나고
시린 봄 햇살처럼
뜨겁게 불타오르는 사랑의 눈망울
내게 사랑으로 남겨진
유일한 그대 선물
빛나는 그 눈망울
그만 나를 잃어버리고
하늘을 스쳐가는 바람을 붙잡고
잊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하소연하는 나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그대 눈망울 참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망울은 호수같지요
항상 보아도 또 보고싶은 사랑으로 가득하니까요
오늘도 미세먼지는 대단하다고 합니다
시인님 건강살피시고
외출을 삼가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참 미세먼지 때문에 참 큰일입니다.
사랑을 너래한다는 것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늘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아름다운 시향 참 좋습니다
늘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운 시향이라 찬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셔도 늘 건핖하십시오.
시인님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못 잊을 그 시절 그 추억
다시 한 번 돌아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그리움은 사랑아라고 합니다.
못 잊을 그리움이 있어 행복하지요.
시인님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사랑하는 사람은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듯
맑은 눈망울 가진 사람이라면
그 마음도 순수합니다
빛나는 눈동자처럼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한다는 것은 생명을 지닌 사람들에게
주어진 특권이기도 하지요.
그 사랑에서 눈빛의 사랑아 더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고운 글 남겨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