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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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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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916회
작성일 19-03-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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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지금은 심각한 수준
죽음의 코앞에 도달했다
사람이 숨을 못 쉬면 죽는다.
물질문명이 극도로 발달하면
그날로부터 죽음의 길로 들어서는 것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전기 생산하는 화력 발전소에서
뿜어내는 연기가 우리를 죽이고
물건 하나를 사도
환경오염 주범이 도사라고 있다
말세란 말
지금이 말세
인간이 만든 늪에 인간이 빠지는
숨 쉬기 조차 어려운
오늘 날의 현주소가 무섭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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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우리가 만든 현실입니다
건강한 삶은
좋은 물 좋은 공기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이 모두가 오염된 현실
편리함이 자연이 병들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길
오는 발길도 병들라 두렵습니다
항상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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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인력으로 해결 할 수 없는 큰일이 닥친 것 같아요
전세계가 재앙에 떨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우리 나라는 가뭄 보다 더 무서운
일조건 량이 적어 개화 시기 놓치고
그 현상에 따라 열매 씨앗이 맺지 못하니
맺어도 쭉쟁이로 남을 것 같아요
큰일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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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죽음의 코앞에 도달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사람이 숨을 어야 살 수 있는데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환경오염이 되어 신선한 것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시대로 말세란 말이 맞습니다.
감동적인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셔서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