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는 나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시詩는 나무다 /손계 차영섭
뿌리는 물로 감성을 흐르게 하고
잎은 하늘을 받들어 나무를 자라게 한다
꽃은 대지를 향하여 울부짖는 노래며
열매는 뭇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사상이다
씨앗이 가슴에서 자라 새싹을 틔운다.
추천0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시는 나무군요. 저도 시나무 한그루 키우렵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차영섭 시인님
시는 나무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