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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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앞산에도
봄이 왔겠지
개나리 진달래 피었나
가고 싶다 내 고향
보고싶다 내 동무
손에 손잡고 밀고 당기고
오르고 올라
깔깔 웃음 듣고 싶다
쑥부쟁이 냉이 달래 캐는 아이들
보고파라 내 동무야
그시절 그립구나
산천은 변했어도
모습은 변해도
만남의 순간
그 정 따사로워
이 봄에 다시 만나고 파라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 시절 고향으로 돌아 가고 싶어요
수수깡 울타리 따라 병아리 나들이 하는 곳으로요
그 냇가 산 들 녘 모두가 그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모습은 변해도 마음 항상 그 자리
늘 감사합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법이죠
저도 갑자기 고향 부모님이
뵙고싶네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양현주 시인님
부족함에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봄이 완연합니다
이 봄에 웃음꽃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 고향 다녀오는 길에
밭둑마다 냉이 캐는 손길이 분주하니
봄바람은 꽃잎을 간질이며
저마다 봄날을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축복의 계절이죠
가슴마다 희망을 안겨주죠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시인님의 고향과 저의 고향은
서로 몰라도 공통분모입니다.
새 봄에 더욱 고향산천이 그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박인걸 시인님
자연은 늘 고향을 그리워 하나봐요
바다의 생물도 마찬가지
늘 감사합니다
고운 꿈
아름답게 장식하소서
이봄에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고향은 떠나서도 항상 그리운 곳인가 봅니다.
산천은 변했어도 모습은 변해도
정 있고 정이 따사로운 곳이요
이 봄에 다시 만나고 싶은곳이지요.
시인님 저도 고향으로 떠나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우리는 언제나 갈 수 있는 곳에 고향이 있습니다
실향민들의 아픔을 생각합니다
우리 시마을에서 같이 할 수 있는 공간도 고향으로 남겠지요
이곳이 축복이고 사랑입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