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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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71회 작성일 19-03-10 17:53본문
내 고향 앞산에도
봄이 왔겠지
개나리 진달래 피었나
가고 싶다 내 고향
보고싶다 내 동무
손에 손잡고 밀고 당기고
오르고 올라
깔깔 웃음 듣고 싶다
쑥부쟁이 냉이 달래 캐는 아이들
보고파라 내 동무야
그시절 그립구나
산천은 변했어도
모습은 변해도
만남의 순간
그 정 따사로워
이 봄에 다시 만나고 파라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 시절 고향으로 돌아 가고 싶어요
수수깡 울타리 따라 병아리 나들이 하는 곳으로요
그 냇가 산 들 녘 모두가 그립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모습은 변해도 마음 항상 그 자리
늘 감사합니다
양현주님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법이죠
저도 갑자기 고향 부모님이
뵙고싶네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주 시인님
부족함에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봄이 완연합니다
이 봄에 웃음꽃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고향 다녀오는 길에
밭둑마다 냉이 캐는 손길이 분주하니
봄바람은 꽃잎을 간질이며
저마다 봄날을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고운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축복의 계절이죠
가슴마다 희망을 안겨주죠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고향과 저의 고향은
서로 몰라도 공통분모입니다.
새 봄에 더욱 고향산천이 그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자연은 늘 고향을 그리워 하나봐요
바다의 생물도 마찬가지
늘 감사합니다
고운 꿈
아름답게 장식하소서
이봄에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은 떠나서도 항상 그리운 곳인가 봅니다.
산천은 변했어도 모습은 변해도
정 있고 정이 따사로운 곳이요
이 봄에 다시 만나고 싶은곳이지요.
시인님 저도 고향으로 떠나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우리는 언제나 갈 수 있는 곳에 고향이 있습니다
실향민들의 아픔을 생각합니다
우리 시마을에서 같이 할 수 있는 공간도 고향으로 남겠지요
이곳이 축복이고 사랑입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