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친구는 누구일까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가장 가까운 친구는 누구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33회 작성일 19-03-12 06:43

본문

* 가장 가까운 친구는 누구일까 *

                                                         우심 안국훈 

  

바람 불 듯

혼자 열심히 달리다가

문뜩 생각날 때 있다

가장 가까운 친구는 누구일까

 

내 이야기 끝까지 들어주고

어떤 상황에도 함께 해주는 친구가

최고의 친구라면

그런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좋다

 

결코 외롭지 않은 새처럼

좋은 친구 만나는 게

인생 중 최고의 복이라면

난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일까

 

그렇다면 좋은 친구가 따를 것이고

아니라면 친구인 척 따르고 있을 뿐이다

좋은 친구 만나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좋은 친구가 되라


추천0

댓글목록

1234k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1234k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내가먼저 표현하고 친절하면 좋은친구를 만들겠지요
좋은친구 둘만 만들면 성공한 인생이라지요
고은글 카르침침 공감합니다....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안행덕 시인님!
좋은 친구 만나면
마음 편안해지고 행복해집니다
꽃을 보듯 별을 보듯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서 좋은 친구 만나는 게
인생 중 최고의 복입니다.
그런데 그리 쉽게 만나지지 않습니다.
글세 저도 한 친구 뿐인 생각이 듭니다.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라는 시어를
마음에 담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좋은 친구 있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든든하니 행복합니다
봄비 그치고 모처럼 밝은 밤하늘 아름답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먼저 내가 좋은 친구가 돼라 
목말라하던 대지가  조금은 생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꽃피는 봄날에 내 친구와 같이 손잡고 걷고 싶습니다 
지나온 길
돌아보니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노정혜 시인님!
대지 적시도록 비바람 한차례 불더니
어둠 속에서 만난 초승달과 수많은 별빛 아름답듯
모처럼 개인 밤하늘 이쁘기만 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시인님^^
성경 구절도 생각나구요.
네가 원하는 대로 해주어라....라는...
시인님~ 향기 가득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어느새 매화꽃도 활짝 피어나고
노오란 미소 짓는 산수유에
파릇하니 올라오는 저 무수한 새싹들이 경이스럽습니다
행복 가득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길을 손꼽친구와
 함께 걷고 싶습니다
다 살기 바빠서 소홀했던
친구의 우정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사랑과 감사의 시간 안에 머무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최영복 시인님!
봄꽃 피어난 길 따라
친구와 동행하노라면 행복의 절정이 되듯
안부 먼저 전하면 반갑기만 하겠지요
행복한 봄날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1,016건 80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066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11-21
17065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12-02
17064
새해의 다짐 댓글+ 7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1-04
17063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8-10
17062
나뭇잎 댓글+ 6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11-12
17061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11-29
17060
진달래 꽃피면 댓글+ 1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3-09
1705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3-25
17058 노태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3-04
17057
대박!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3-20
17056
더 나은 삶 댓글+ 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4-14
17055
기도(祈禱) 댓글+ 3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4-28
1705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6-08
17053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7-22
17052
열대, 아냐 댓글+ 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8-20
17051
당신에게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9-15
17050
사랑 그것은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9-30
17049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0-09
17048
가을날 아침 댓글+ 7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0-16
17047
가을 하늘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1-03
17046 太蠶 김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1-08
17045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1-25
17044
동장군 댓글+ 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2-29
17043
구름의 언덕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1-11
17042
개울 얼음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2-16
17041
바람의 마음 댓글+ 1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1-30
17040
어느 봄날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3-27
17039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4-06
1703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7-15
17037
행복의 원천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7-17
17036
도봉옛길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8-02
1703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8-09
17034 임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9-11
17033
첫눈은 사랑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2-11
170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5-11
17031
송홧가루 댓글+ 3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5-14
17030
산안개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1 07-03
17029
걱정되오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8-17
1702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1-20
17027 최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1-21
1702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10-09
17025
흔적의 꿈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2-09
1702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3-30
1702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6-08
17022
남자의 계절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9-10
1702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10-09
1702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12-09
17019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12-19
1701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1-10
17017
풀잎의 연가 댓글+ 5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 01-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