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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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앞세우고
멀고 먼 길
넘고 넘어 봄이 왔다
양지바른 언덕에도
심심 계곡
청아한 물소리 경쾌하다
봄이 왔네
신선한 공기와 바람
따스한 햇볕이 좋아
넓고 넓은 바다 건너
생기 안고 왔노라
따스함이 좋아
미소가 좋아
사랑받고 싶어 왔노라
꿈 찾아왔노라
봄은
가슴마다 행복을 주려고 왔노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 참 힘들게 오나 봅니다.
연초록 앞 세우멀고 먼 길
넘고 넘어 오기 때문에 그럴까요.
따스함이 있고 미소가 있고
사랑받고 싶어 꿈 찾아
행복을 주려고 온 봄입니다.
고운 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김덕성 시인님
하늘은 맑고 바람은 산들
좋구나 좋습니다
미세먼지도 이젠 갔습니다
온 세상이 지금만 같라아
생기로 채워진 지금
참 좋아라 늘 감사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봄이 왔어요
옛날 지금으로 말하면
나물 캘때지요
잘 감강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자연속에 말 타는 시인님의 모습 가끔 그려봅니다
행복이 있은 것 같아요
참 부러워요 늘 건필과 향필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 비바람 한차례 불더니
자정 되어 만난 초승달과 수많은 별들
모처럼 만난 푸르른 밤하늘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푸르름 더해가는 뜨락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싱인님 예로부터
산좋고 물좋은 우리나라
동방의 햇불이라 했지요
이젠 자연을 중히 생각하는 사회가 되길 늘 바랍니다
봄향기받아 건필과 향필을 바랍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봄은 행복을 주려고 오는데 왜 그리도 장애물이 많은지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백원기 시인님
사람의 욕심이 만든 현실이 아닐까요
창조주게서 세상을 만드사
좋아라 하셨지요
우리가 병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늘이 진노하시겠지요
늘 감사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노정혜 시인님 봄이왔습니다.
미세먼지 뚫고 왔습니다.
대견합니다.
봄을 맘껏 느끼는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박인걸 싱인님
언제나 같이 해 주신 은혜 높습니다
봄 항기 가득합니다
최상의 계절
봄 생기 받으셔서
향기 넘치는 작품이 탄생되시길 바랍니다